지역신문이 찌라시라 불리는 이유를 이 기사를 보고 비로서 알게 되었습니다.
기사란 자고로 사실을 바탕으로 써야합니다.
단순히 관계자의 말만 옮기는 것은 사실을 왜곡 시킬 수 있습니다.
대체 어떤 입주민에게 설계변경에 대해 동의를 받았는지..
대체 어떤 입주민에게 정보유출 관련하여 사과를 했는지.
최소한의 사실 확인은 하고 기사를 썼어야 합니다.
앞으로 이런 식의 기사로 모든 기자를 욕되게 하지 마세요.
설계변경 전 주민 동의 구했다는데 공식입주자모임 어느 누구에게도 동의구하지 않았어요.사실 알아보고 기사 쓰시죠.
그리고 중재에 임한 거제시 관계자라?? 한번도 거제시민인 입주자들 위하기보단 사태해결위해 모인 간담회서조차 시행사 관계자와 더 친하게 웃고 사담까지건네던, 흥분한 입주민들에게 솔직히 이 사건에서 손떼고 싶다고 말하던 그 관계자 말씀인가요?
신문이라고...쩌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