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고 즐기는 '락(樂)락(樂)두뇌운동교실'은 치매고위험군 어르신들이 웃고 즐기면서 할 수 있는 두뇌활동을 통해 지각·인지·감각·운동기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이다.
신현교회 노인대학생 70명을 대상으로 3월13일부터 6월19일까지 4개월간 총 8회 운영됐다.
김창민 건강증진과장은 "100세 시대 시민들이 치매로부터 벗어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