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운면 양화마을 주민들은 지난 22일 양화마을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마을가꾸기 행사는 지난 2012년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에서 '우리 마을을 지켜온 생명의 숲 가꾸기 사업'으로 우수마을로 선정된 양화마을의 발전과 주민과 관광객들이 어우러져 함께 이용가능 한 상태로 유지·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화마을회와 양화마을청년회를 비롯한 마을주민들은 숲 주변의 잡초제거와 꽃나무 심기 등의 활동을 펼쳤다.
양화마을회와 양화마을청년회는 "지속적인 관리 보존 활동으로 지역 이미지를 제고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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