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복지재단, 행복천사 5호 탄생
희망복지재단, 행복천사 5호 탄생
  • 거제신문
  • 승인 201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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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남해안)의 다섯 번째 행복천사가 지난달 27일 탄생했다.

익명으로 100만4000원을 기부한 행복천사 5호 주인공은 거제시청에 근무하는 공무원 박모씨로 알려졌다. 그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해안 이사장은 "우리나라에 일어난 여러 사건·사고로 많은 분들의 마음이 힘들고 지쳐있는 시기에 힘든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어줘 감사하다"며 이런 나눔이 있기에 힘든 중에도 위로가 되고 또 새로운 생활의 원동력이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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