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20여년에서부터 40년 넘게 봉직해 온 공무원 12명이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년과 명예퇴직으로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퇴임식을 가졌다.
정년퇴직하는 공무원은 이양일 전 농엄기술센터 소장, 김옥태 전 하청명장, 윤태원 전 옥포2동 민원재무계장, 윤부애 전 보건과 주무관, 표경조 전 능포동 주민생활계장, 송주현 전 동부면 주무관, 박성용 전 둔덕면 주무관 등 7명이다.
명예퇴직자는 명예퇴직자는 윤갑수 전 산림녹지과장, 최명호 전 거제면장, 임명원 전 농정과 주무관, 박주섭 전 기술지원과 시험연구계장, 임춘자 전 연초보건지소장 등 모두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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