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거제시지회 ‘효’ 편지쓰기 종합시상식 개최
새마을거제시지회 ‘효’ 편지쓰기 종합시상식 개최
  • 거제신문
  • 승인 201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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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지회장 장동석)는 지난달 27일 시공공청사 6층 대회의실에서 학생·교사·학부모·새마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4년도 새마을 '효' 편지쓰기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효' 편지쓰기에는 지역 초·중·고 29개교에서 1935편의 편지가 응모했다.

이날 계룡중학교 박준혁 학생 등 6명에게 경상남도새마을부녀회장상이, 장승포초등학교 윤혜민 학생 등 39명에게 거제시새마을부녀회장상, 거제고등학교 박서영 학생 등 23명에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상, 해성중학교 박세나 학생 등 18명에게 시문고회장상이 각각 수여됐다.

또 학생지도에 노력한 옥포초등학교 김선옥·양지초등학교 박미랑·기성초등학교 손성지·연초중학교 문정화·해성중학교 박근수·거제고등학교 이복규·옥포초등학교 은초롱 교사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장동석 지회장은 축사를 통해 "감동적인 편지를 쓴 학생이 많을수록 스승에 대한 존경과 부모에 대한 효성이 지극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거제시지회는 지속적으로 효편지쓰기 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새마을문고 진영수 강사의 아주 특별한 '효' 강연과 마음치유 전문강사 강기숙 교사의 효 편지와 시낭송 등이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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