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톤아트 공예 중 하나인 주물럭스톤(stone)은 가마에 굽지 않고 약 2시간 내에 화분을 만들어 곧바로 식물을 심을 수 있고 통기성이 좋아 화분제작시 식물 성장에 매우 좋으며 흙 도자기에 비해 비용 면에서 절감효과를 볼 수 있는 유용한 공예이다.
이번 체험교육은 외부강사가 아닌 지세포중학교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박선미씨가 직접 강사로 초대되어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가한 학부모는 “스톤아트가 쉽고 재미있어서 아이들과 집에 가서 해보면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 그리고 만들기를 통해 아이들이 쉽게 마음을 열 수 있어서 편하게 대화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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