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지도 58호선 주민·유치원 간 ‘양보 없는 대립’
국지도 58호선 주민·유치원 간 ‘양보 없는 대립’
  • 최민규 기자
  • 승인 2014.07.04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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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2014-07-04 19:48:17
수월 들판 팔아먹는 기힉 부동산 업자가 왠 말이요 도로는 상식적의로 나야하기에 유치원 원장님 아이들 핑게로 욕심챙기지마시고 학습권이나 보장 받의시고 부동산 업자님들은 물러가시요 순수한 수양동 주민들 명분잃을까 두렵소 이장님도 정신차리세요 경비 부담해주는 거 돈이 독약 올시다

주민 2014-07-04 21:40:01
국지도58호선 공사가 완공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유치원원장님 한발물러서서
원생들을핑계로 공사반대만 주장하지말고 어떻게하면 주민들과 공생할수 있는지 주민들과 소통하는 원장이되세요? 자꾸만 법적 하시는데요 그러면 또 다른곳에서 법을 주장합니다
나만 아니면된다가 아니라 내가찾을수있는 방법을 생각하시오 요즘은 공사공법도 좋아요

주작골주민 2014-07-06 07:01:52
양정들녁으로 계획하던 도로를 이장님을 중심으로 반대하여 주작골로 다시 계획되었는데 이제와서 자연보호 생태학습장 파괴라니 참 우습소
그리고 주작골에 어린이집만 있는거 아니요 주민들도 있소이다
이 주장대로라면 돈도작게 들고 인터체인지도 있어 자이 위브 현대 포스코주민들이 이용가능한 양정들녁통과길로 가야 하지 않소..

임종희 2014-07-07 15:59:05
올려놓고 심사가 뒤틀리시나요 진정 주작골을 지키는게 맞는지 묻고 싶네요
아이를 보내는 엄마로서 당장은 불편함이 없더라도 당연히 어떻게 될지 눈에 뻔한 사실을 이리도 억지를 부리다니 아이들 보기 부끄럽지도 않은지...돈 자연 생각하면 이젠 원안 들녁뿐인데 이리로 보내도 될까요?

수월토베기 2014-07-07 18:54:55
여러가지 방안중에 주작골로 정해진듯합니다.
지금 유치원에서 주장하는 학습권 보장은..
방음벽만 설치하면 충분하게 보장될듯합니다.
계속 유치원에서 주장하는데로 하게되면.. 수월동
식수와 생태권에 큰 지장을 줍니다. 또한 여름되면
휴식차들러는 곳인데..참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