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과정은 한국의 가족특성, 가정폭력신고과정, 성인지감수성, 가정폭력대책, 가정폭력법과사례, 전문강사의 역할과 자기점검, 효과적인 강의를 위한 개별 강의시연 등으로 이뤄졌다.
가정상담센터 관계자는 “수료자들은 가정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로서의 전문성 및 강의 실전 능력을 배양하고 건강한 인간관계 및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성불평등에서 발생하는 편견과 차별ㆍ폭력 등에 예방교육을 통해 대처하게 하고 가정폭력방지와 대응을 위한 인식 개선을 통해 비폭력적인 가정·사회문화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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