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화재는 에어컨설치 중 실외기의 배관삽입을 위해 벽체에 구멍을 뚫던 중 드릴코어와 벽체 내부 철판재질의 판넬이 서로 마찰돼 스파크 및 열이 발생하면서 내부 먼지와 보온재에 착화되면서 화재가 발생, 1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1차 조사 됐으며 거제소방서 화재조사팀이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제소방서는 구조대와 옥포119안전센터 등 5대의 소방차와 15명의 대원이 즉시 출동하여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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