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초등학교(교장 이호율)는 지난 16일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세상 모든 것이 동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나는 바람이다’의 저자 김남중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 행사에는 아주초등학교 3~6학년 학생 50여 명이 참석해‘나는 바람이다’라는 책을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
또 행사에 앞서 김남중 작가가 추천하는 ‘불량한 자전거 여행’‘나는 바람이다’ 1ㆍ2권 ‘자존심’이라는 책을 먼저 읽고 행사에 참가할 수 있도록 홍보해 원활한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글을 쓰는 작가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 됐고 책을 직접 쓴 작가의 이야기를 통해 ‘나는 바람이다’와 더 친해질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