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천사 38호 남평레미콘 김창호 대표
희망천사 38호 남평레미콘 김창호 대표
  • 거제신문
  • 승인 201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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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남해안)의 희망천사 38호가 탄생했다.

38번째 희망천사 주인공은 (주)남평레미콘(대표이사 김창호)으로 21일 오후3시 30분 시정상황실에서 1004만원 기탁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주)남평레미콘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년 천만 원 가량의 쌀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모범적인 기업이다. 특별히 이번 기탁은 남평레미콘의 무재해 1,004일 달성을 기념하여, 지역사회 봉사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더욱 그 의미가 깊다.

김창호 대표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번 기탁은 남평레미콘을 찾아 주신 고객들과 우리 남평레미콘 가족들의 정성과 마음이 합해진 것이라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에서 일하는 기업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을 위해 활동하는데 앞장 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남해안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이사장은 “무재해 1,004일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기업의 좋은 일을 기념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큰 금액을 선뜻 기탁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재단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더욱 번창하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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