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업은 거제시 희망복지재단 2014년도 나눔공모사업 지원금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2011년부터 통영 새생명교회(목사 우민수)의 발사랑봉사단의 발마사지 서비스 봉사활동이 이어져오고 있다.
지난 17일 오전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통영 새생명교회 발사봉사단원들이 방문해 약 2시간 동안 발마사지와 전신마사지는 물론 어르신들의 신체적 건강과 정서적 건강도 함께하는 서비스가 제공됐다.
한 어르신은 “요즘 비도 자주 내리고 궂은 날씨가 계속되어 발마사지 서비스를 기다렸다고 하시며 멀리서 방문해주어 노인들을 위해 발을 만져주고 안마도 해 주는 발사랑봉사단의 활동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매월 1회 실시되고 있는 발사랑봉사단의 발마사지 서비스는 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65세 이상 어르신들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의 055-632-2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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