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투기 부추기는 행정
불법투기 부추기는 행정
  • 거제신문
  • 승인 201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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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동에서 망치해수욕장으로 넘어가는 길가에 있는 작은 공간입니다. 시원하게 그늘이 드리워져 있으며 고개 마루 이기도해 관광객들이 잠시 주차를 하고 쉬어가는 곳입니다. 거제시에서 소나무재선충과 관련된 행정을 하면서 잔여물들을 방치해 두면서 쓰레기투기 장소로 전락했네요. 쓰레기를 버리는 관광객들에게 1차적인 문제가 있겠지만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됨에도 불구하고 힘들여 시간과 예산을 투자한 사업의 마무리가 미진했다고 생각되네요. 발 빠른 행정을 기대해 봅니다.   <장승포동 이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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