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입장객 1천만명 ‘초읽기’
외도 입장객 1천만명 ‘초읽기’
  • 백승태 기자
  • 승인 2007.07.26
  • 호수 1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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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12년, 7월23일 현재 9백91만명 입장

외도보타니아(대표 최호숙)가 지난 95년 4월 개장 후 12년만에 입장객 1천만명이라는 경이적인 기록달성을 앞두고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준비중이다.

외도측은 지난 23일 현재 외도 입장객수는 1천만명에 9만명 모자라는 9백91만명으로 8월5일-10일 사이 1천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1천만번째 입장객 및 그 가족에게는 외도마크가 새겨진 기념 금메달, 부부커플에게는 외도 1일 숙박권 및 외도 평생입장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거제시에서는 거제시홍보위원으로 위촉하고 금장거북선기념품을 선물로 전할 예정이다.

또 999만9,999번째 입장객과 1천만1번째 입장객에게는 외도마크가 새겨진 기념 은메달과 자서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외도’, DVD ‘외도의 사계’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한편 오는 28일 외도는 KBS2 세상의 아침(오전 8시 방영예정)과 MBC 전국시대 촬영이 예정돼 있고, 29일에는 MBC 해피타임(오전 8시20분 방영예정)에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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