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6년, 거제신문으로 보는 거제가 더 편해집니다
창간 26년, 거제신문으로 보는 거제가 더 편해집니다
  • 거제신문
  • 승인 201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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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언론의 트랜드를 이끌고 있는 거제신문이 창간 26년을 맞아 지면 디자인을 더 세련되게 다듬고 바꿨습니다.

△제호 및 각종 아이콘 변경 

기존의 제호를 세련된 서체의 제호로 변경하고, 창간 26년을 알리는 엠블렘도 디자인적 이미지를 강화해 배치했습니다. 1면 헤드 시그니춰도 산뜻하게 변경해 시인성을 확보했고, 각 지면의 헤드 시그니춰도 통일성과 조형감각을 살리는 방향으로 변화를 줬습니다. 또 지면의 고정 아이콘은 신선한 느낌을 강조해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조판 시스템 변경

조판시스템 변경으로 각 지면의 좌우에 여백을 줘 보다 압축되고 충실한 느낌이 들도록 했습니다. 지면 좌우측 여백을 각각 1.5㎝로 늘여 지면의 충실함을 더하고 독자들의 시선이 분산되지 않도록 했습니다.

△지면 가로선 배치 변화

각 지면의 기사를 구분하는 가로선의 배치에 변화를 줬습니다. 기사와 기사의 중간에 배치되던 기존 가로선을 우측으로 변경해 기사와 기사 간 구분히 확실히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썼습니다.
 
새로운 지면개선과 아울러 거제신문은 그동안 거제신문이 추구해 왔던 지면제작의 원칙과 기본을 거듭 확인하고자 합니다. 명실공히 지역을 대표하는 신문으로써 퀄리티 페이퍼를 지향할 것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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