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3개 동아리가 선정돼 활동하고 있으며 그 중 ‘농촌노인건강지도자반’은 매주 화요일, 금요일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회원들은 본인들이 건강체조, 손유희, 댄스, 한춤 등을 배워 , 교육받은 내용을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지역 요양병원 2곳에 매월 1회씩 봉사활동 중이다.
한편 참가 어르신들은 본인들의 건강을 위해서 교육도 받고 자신들이 받은 혜택을 지역에 돌려주기 위해 봉사활동도 하고,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고 있는 ‘농촌노인건강지도자반’은 오늘도 열심히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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