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거제시는 지난 4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시작으로 물놀이 관리지역 18개소에 설치된 인명 구조함, 구명환, 구명조끼, 위험표지판등 274식의 안전시설물 일제정비했다.
또 학동, 농소, 와현, 명사해수욕장에 어린이 구명조끼 무료대여 사업 4개소 추진을 위해 구명조끼 250개 확보, 휴일 비상근무 1개월 확대 및 책임관리 담당제 지정운영 54명, 안전사고 예방 활동 203명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조치를 완료 한바 있다.
윤수원 안전총괄과장은 “내달 15일까지 특별대책기간을 설정하여 안전한 물놀이 문화정착으로 인명피해 Zero화를 위해 물놀이 위험지역에 대한 순회순찰 및 계도활동을 강화하고 안전시설물을 수시 보강”할 계획이라며 “물놀이 안전을 위해 준비운동, 구명조끼착용, 위험지역접근금지, 수상안전요원 협조 등 안전수칙을 꼭 지켜 올해는 한 건의 물놀이 사고 없는 건강한 여름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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