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종명 도의원 찾아가는 ‘현장 의정활동’ 호평
황종명 도의원 찾아가는 ‘현장 의정활동’ 호평
  • 거제신문
  • 승인 201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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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명 경남도의원이 찾아가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황 의원은 경남도의회 개원을 시작으로 지난 28일 오전 11시 둔덕면 술역마을 앞 ‘지방도 1018호선 인도설치 공사’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정취하고 이날 오후에는 거제면 농민단체들의 간담회에 참석 농촌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 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술역마을 현장 방문에서 주민들은 “설치하고 있는 인도가 차도와 분리 되지 않고 허술하게 공사되고 있고, 인도의 기초 다지기 부실로 공사가 완공되기 전에 인도가 침하되고 있으며 보행자의 안전에도 문제가 많다고 지적하고 개선책”을 건의 했다.

술역마을 주민 이모 씨는 “사망사고 방지를 위해 설치하는 인도가 차도와 똑같은 높이로 설치되어 오히려 사고 위험을 유발 시키는 결과를 초래 한다”고 지적하고 “인도를 차도 보다 높게 설치 해줄 것과 차도와 인도의 분리 안전 방지벽을 설치 해줄 것”을 강하게 건의 했다.

황의원은 “찾아가는 의정활동의 철저한 현장점검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과 건의가 충분히 반영되는 개선책을 강구 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현장 의정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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