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회의는 2015년 예산편성과 관련해 장승로 보도정비공사 외 6건의 마을 소규모 사업에 대해 주민의 복지증진 및 지역발전을 위한 중요성 및 필요성 등을 고려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회의에 참석한 윤승구 마전동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이니 만큼 오늘 결정된 사업들이 예산 편성과정에 적극 반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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