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천사 40번째 주인공 ‘대아건설’
희망천사 40번째 주인공 ‘대아건설’
  • 거제신문
  • 승인 201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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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남해안)의 40번째 희망천사가 탄생했다.

7월 들어 3번째로 재단의 문을 두드린 희망천사는 (주)대아건설(대표이사 김진환)로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1,004(천사)만원 기탁증서를 전달했다. 

남해안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이사장은 “지역에서 기업활동을 하며 발생한 이윤의 일부를 지역을 위해 돌려주시니 감사하다”며 “재단에서 후원금을 잘 사용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되도록 하겠다.

또 그는 “앞으로 많은 기업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에  동참하는 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는 재단이 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주)대아건설 서문호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기업이 서로 돕고 도움을 주어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며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칭찬을 해 주시니, 앞으로 더욱 잘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 후원금을 재단에서 잘 사용해 주시기 부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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