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종합시장 CCTV 12대, 비상방송 스피커 16대

고현종합시장은 거제시의 가장 큰 재래시장으로써 평소 유동인구가 많고 화기를 취급하는 점포가 많아 거제소방서에서 대형화재취약대상으로 분류해 특별관리 했으나 예산 등의 사정으로 안전스템을 갖추지 못하였다.
그러던 중 거제시의 지원을 받아 2014년도 특수시책으로 CCTV12대와 비상방송 스피커 16대를 설치하는 원격방송시스템을 구축하게 됐으며 오늘 9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윤종암 서장은 “원경방송시스템 가동으로 시장의 나아진 안전환경과 더불어 소방순찰 등의 지속적인 활동으로 시장 상인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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