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가정상담센터는 가족들이 가족체계 내 얽혀있는 정서적 문제를 탐색하고 긍정적인 체계의 변화 유도를 위한 가족치료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먹통가족 소통하기’라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20일 진미령 음악치료사의 ‘음악으로 하나되기’를 시작으로 10월25일 김현승 드라마치료사의 드라마 ‘통’하기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오는 11월15일에는 유태영 법무법인 희망 변호사의 가정헌법 만들기가 준비돼 있다.
진행 장소는 거제시 여성회관과 거제시 공공청사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거제시 20가정의 8~19세의 자녀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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