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뜨는 울산 간절곶에서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독도 수비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엽서 보내기 행사를 실시했다.
천선화(4년) 학생은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 우기는 주변국에게 저의 목소리가 들렸으면 좋겠다”며 “독도 수비대원에게 적은 엽서가 수비대원 아저씨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독도 행사에 이어 울산대학교 조선해양공학부를 찾아 한국 조선해양의 위상과 현재의 기술력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실험시설을 견학하는 해양진로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이진태 학부장의 학과 소개 및 우리나라 조선해양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해양공학수조 실험실, 열변형 실험실, 회류수조 실험실 등 실험실 견학을 통해 조선해양 분야의 다양함과 미래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조은(5년) 학생은 “조선해양분야의 다양함에 놀랐고 미래의 꿈이 화가에서 조선해양 쪽으로 바뀔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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