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전국청소년락페스티벌 장려상 수상

본선에 오른 15개 중·고팀이 벌이는 열띤 경연 속에서 경남 대표로 참가한 패롤라이즈는 비록 중학교 밴드이지만 멋진 화음과 퍼포먼스로 기량을 뽐내 관중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패롤라이즈 신승익 지도교사는 “주중과 주말, 그리고 방학도 마다않고 연습에 참여해 준 멤버들이 있기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무대에 오른 주요 멤버는 홍아름(3년), 신정후, 서재문, 이진혁, 김건엽, 김연은(2년), 유민호(1년) 학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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