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세포중 독서천문캠프 & 통영문학기행
지세포중 독서천문캠프 & 통영문학기행
  • 거제신문
  • 승인 2014.08.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세포중학교(교장 이은숙)에서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학부모와 함께하는 독서천문캠프 ‘책과 별이 흐르는 밤’을 실시, 책과 별에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책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이고 자연과 우주에 대한 감수성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첫째 날인 18일은 캠프의 시작은 전문상담사 박상현 선생님의 ‘마음의 문을 열어줘’로 신체활동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 올해 읽은 책 소개, 책과 별에 관련된 퀴즈 대회, 학교에 숨겨진 책을 찾아 미션 해결하기 등을 실시했다.

19일에는 통영의 청마문학관, 동피랑마을, 김춘수유품전시관, 박경리문학관 등을 방문해 통영 문학가의 기념관을 찾아 그들의 작품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석한 한 학생은 “별자리 강의에 나온 스텔라리움을 직접 사용하여 밤하늘을 별자리를 찾아보고, 천체망원경으로 태양을 관측해보는 보며 이번에 배운 성단 관측을 다음번에 꼭 해보고 싶다” 고 소감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