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프는 ‘진로, 비전 네비게이션’이란 주제로 실시되었으며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비숫한 진로와 꿈을 가진 친구들과 팀을 이루어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진로와 미래 직업을 구체화하는 체험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 날 6시간 동안 자신들만의 개성적인 드림 부스를 설치하고, 네임텐트와 모델링 마크를 만들었으며 다양한 역할극과 직업 빙고 게임 등을 통해 비전 보드를 구성해 나가면서 자신의 진로를 탐색했다.
특히 팀별 미션수행과 역할극 등은 카톡과 페이스북 등의 SNS에 올려 캠프에 참가하지 못했던 학생들과도 공유했다.
캠프에 참가한 김지수(1년) 학생은 “무엇보다 ‘기적의 꿈’ 목록을 작성하고 ‘마법의 문장’을 소리 높여 외쳤던 것이 가장 마음에 남았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꿈을 이루기 위해 제가 해야 할 일과 과정 자체를 알게 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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