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서 만나는 디지털 풍격화

‘디지털·이미지·거제展’이 지난 2일 시작돼 오는 9월2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관광거제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고 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형태의 풍경화를 선보임으로써 해양문화도시를 선도해 나가는 거제시의 모습을 컴퓨터 이미지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선보인다.
현대과학의 가장 획기적인 선물인 디지털 기술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거제와의 만남은 거제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디지털 아트와 컴퓨터그래픽 기술이 표현해 내는 거제의 이미지와 비경에 대해 새로운 해석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에 거제작가 김윤희 정현주씨 등과 함께 최상영 박해원 최인석 김용익 신중록 송미경 허태명 조윤오 최현수 정창수 오은향 김성룡 손을수 석미령씨 등 모두 16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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