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자)의 주관으로 지난 27일 수요일 ‘사랑의 빨래데이’ 및 ‘장수어르신 생신 찾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빨래데이’는 일운면의 특수시책으로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세대의 세탁물 수거, 세탁, 배달하고 있다.
‘사랑의 빨래데이’는 일운면의 특수시책으로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세대의 세탁물 수거, 세탁, 배달하고 있다.
장마철 높아진 습도로 눅눅하고 더러워진 이불을 그대로 덮고 잘 수밖에 없는 취약계층들에게 뽀송뽀송한 이불을 전달하고자 새마을 부녀회원들은 땀을 흘려가며 이불 빨래를 했다.
또 일운면 새마을부녀회와 면사무소 직원이 생신을 맞이한 장수어르신(일운면 망치마을, 곽보연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하여 소정의 선물 전달과 안부인사를 올렸다.
‘관내 90세 이상 장수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행사는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자)에서 주관해 실시하고 있으며 노인에 대한 경로효친사상 동기 부여 및 장수 어르신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시작되어 지속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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