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지사장 이경주)는 지난 27일 일운면 저소득층을 위해 지원해 달라며 준비한 백미 44포(20kg) 및 멸치 50박스(1.5kg)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 및 멸치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절차를 통해 거제시 일운면 소외계층 94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거제시 일운면에 소재를 두고 있는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는 해마다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ㆍ멸치ㆍ유류권 등을 기탁하는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하고 있으며 지역 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변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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