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스프리스 전국 아마추어 복싱대회
제1회 스프리스 전국 아마추어 복싱대회
  • 김석규 기자
  • 승인 2007.08.09
  • 호수 1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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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식 복싱교실 소속 선수 11명 출전

오는 16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센터 특설링에서 열리는 제1회 스프리스 전국 아마추어 복싱대회에 이강식 복싱교실 소속 선수 9명이 출전한다.

옥포에 본관을 두고 있는 이강식 복싱교실 선수들은 여자부 박지현(18), 한영숙(18), 남자 초등부 박동현(6년), 이성준(6년) 중등부 배상준(1년), 옥현규(3년), 황두호(3년), 고등부 김현(1년), 일반부 배근호(27), 김상근(28), 박우식(44) 선수 등이다.

이승준(13), 배상준(14), 황두호(16), 김현(17), 김상근(26), 배근호(27), 박우식씨(44) 등이다.

대회 참가를 위해 선수들은 이강식 관장의 지휘아래 지난달 28일부터 강도 높은 훈련과 기술훈련을 위한 합숙훈련을 스파르타식 훈련을 하며 여름을 잊고 있다.

특히 이 관장은 이번 대회 경남부산 총지회장 및 감독관으로 임명받았으며, 오는 11일 이강식 복싱교실 본관에서 계체량을 실시한다.

이 관장은 내년 제2회 스프리스 전국 아마추어 복싱대회를 거제에서 유치할 포부를 갖고 있다.

그는 “각종 전국 대회 유치를 통해 거제시의 복싱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면서 “복싱을 사랑하는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박종훈 거제센텀병원장의 무료의료 지원 등 적극적인 후원으로 지금까지 많은 선수들과 함께할 수 있었다"면서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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