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양동 해명마을(11통)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삼엽)는 지난 28일 거제시 자원순환시설 견학을 다녀왔다.
이날 견학은 쓰레기의 처리과정에 대한 홍보영상과 함께 소각과 매립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듣고 확인 함 으로써 생활 속에서 배출하던 쓰레기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수양동 관계자는 “회원들은 견학으로 더 자세히 알게 된 정보를 주위 이웃들과 공유하고 쓰레기 분리배출 등으로 자원을 재활용하고 쓰레기 줄이기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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