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의장 옥기재)와 거제대학(학장 최덕규)은 지난달 24일 삼성거제호텔에서 산학관 협약체결 및 간담회를 가졌다.
거제대학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2006년 교육인적자원부 전문대학 특성화 사업에 선정된 ‘조선해양 디지털 기술환경에 대응한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설명했다.
또 2007-2008 같은 사업으로 ‘조선해양 특화전공 6-core 교육센터 운영’으로 선정된 사업들을 지역의 산·학·관이 함께 어우러져 보다 구체적이고 사업을 개방, 활성화하는 목적으로 간담회를 갖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NURI 사업 또한 5개년 사업에 선정된 ‘첨단 기계 산업 기술혁신 인력 양성’사업이 충실하게 시행하게 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거제대학 관계자는 “이들 사업으로 각 실습실과 강의실, 학생복지 시설에는 첨단 실험실습 기자재 확충과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한 리모델링, 폭 넓어진 장학제도, 학생들이 즐거운 대학이 되도록 전폭적인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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