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노인일자리사업 3년 연속 중앙 평가 수상
거제시 노인일자리사업 3년 연속 중앙 평가 수상
  • 거제신문
  • 승인 201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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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시행하는 노인일자리 종합평가대회에서 2013년 노인일자리사업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지난 2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개최되는 종합평가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2011년 보건복지부장관상 우수상을 시작으로 2012년도에는 전국 지자체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3년 연속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시군구 부문 수상 지자체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시 사회복지과를 비롯한 대한노인회 거제시지회,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옥포종합사회복지관, 거제노인통합지원센터, 거제시여성인력개발센터,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거제YWCA, 선인노인복지센터, 거제함께하는마음재단 등 총 9개 기관에서 33개 사업단, 1520명의 어르신께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있어 전 수행기관이 최선을 다한 결과다.

시는 2011년 노인인구의 5.5%를 시작으로 매년 1.5%씩 확대해 2014년 노인인구의 10%(1,843명)를 노인일자리로 제공하고 있으며, 2018년까지 총 201억4700만원의 예산의 투입해 해마다 노인인구의 10%를 노인일자리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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