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중공업 일선관리자회 (회장 이인태) 는 추석 명절을 맞아 따스한 한가위의 정을 나누고자 임원진들과 두곳의 자매결연 세대를 방문해 애로사항과 자녀 취업문제 등 고충을 나누었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거제지역 특산품 직거래 장터를 운영중인 삼성문화관 에서 성게, 미더덕젓갈 과 과일류 및 축협직거래 육고기와 애광원에서 만든 유과 등을 전달했다.
일선관리자 관계자는 “지역민들의 사랑이 듬뿍 담긴 선물세트를 준비해 전달하니 거제시민과 자매결연세대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가 되었으리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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