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면 해금강마을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최기열씨가 관내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양곡 20kg 12포를 남부면사무소(면장 옥광석)에 기탁했다.
최기열씨는 매년 빈병 등을 수거해 모은 수익금으로 선행을 펼치고 있으며 이외에도 소년소녀가장세대에 대한 장학금 전달 및 정기후원 등 지역의 숨은 봉사자로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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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면 해금강마을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최기열씨가 관내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양곡 20kg 12포를 남부면사무소(면장 옥광석)에 기탁했다.
최기열씨는 매년 빈병 등을 수거해 모은 수익금으로 선행을 펼치고 있으며 이외에도 소년소녀가장세대에 대한 장학금 전달 및 정기후원 등 지역의 숨은 봉사자로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