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장평동위원회(회장 변옥분)는 지난4일 회원 20명이 참여해 장평동무료급식소에서 무의탁 저소득층을 위한 식사제공 및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관내 무의탁 저소득층 어르신 120여명에게 중식을 제공하고 기념품(삼성중공업 협찬)을 증정했다.
변옥분 회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더 큰 힘을 얻게 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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