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 시민생활안전 지킴이 활동
거제소방서 시민생활안전 지킴이 활동
  • 거제신문
  • 승인 201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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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소방서(서장 윤종암)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추석절 연휴기간동안 4건의 화재와 162건의 구조·구급 등의 현장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5시 24분께 옥포동 성안로 A교회(관사) 화재를 비롯한 4건의 화재로 850 여만 원의 소방서 추산 피해를 입었다.

또 5일 오후5시 10분께 사등면 지석리 거제에서 통영간 도로상에서 10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환자 2명이 발생하는 사고 외 21건의 구조출동, 113건의 구급출동과 벌집제거 등 28건의 생활민원을 처리했다.

거제소방서 관계자는 “추석연휴 특별경계근무 계획에 의한 전 직원 비상근무태세를 운용해 시민생활안전에 만전을 기했으며 언제나 소방을 믿고 사랑해 주는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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