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가던 70대 할아버지가 승용차에 치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거제경찰서는 지난 7일 새벽1시55분께 둔덕면 거림리 도로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신모씨(72·둔덕면)를 갤로퍼 승용차로 치여 숨지게 한 뒤 달아난 정모씨(44·둔덕면)를 사건 8시간만인 이날 오전 10시께 붙잡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도주 차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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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가던 70대 할아버지가 승용차에 치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거제경찰서는 지난 7일 새벽1시55분께 둔덕면 거림리 도로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신모씨(72·둔덕면)를 갤로퍼 승용차로 치여 숨지게 한 뒤 달아난 정모씨(44·둔덕면)를 사건 8시간만인 이날 오전 10시께 붙잡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도주 차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