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보타니아 희망천사 제41호 되다
외도보타니아 희망천사 제41호 되다
  • 거제신문
  • 승인 201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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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외도보타니아(대표 이상윤)는 지난 18일 거제시청 상황실에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1억 원씩 총 5억 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적립금으로 기탁하는 지정기탁서를 전달해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의 ‘희망천사 제41호’가 됐다.

기탁금은 거제시 희망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 복지프로그램 개발 보급사업을 비롯해 거제시 관내 영세 복지시설 지원 등 지역사회 불우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주)외도 보타니아는 거제지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희귀 아열대 식물을 비롯해 740여종이 넘는 식물들을 조성해 관광거제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매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성금을 꾸준히 기탁하는 등 더불어 잘사는 거제를 만드는 데 앞장서왔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상윤 대표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거제시가 되는데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다른 여러 분야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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