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초등학교 그린i-net 패밀리 봉사단은 지난 23일 오전, 시민 대상으로 건전한 청소년 인터넷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학생 6명, 학부모 4명 총 10명이 참여해 학교 인근 시민들의 통행량이 많은 횡단보도 옆에서 홍보 활동을 펼쳤다.
그린i-net 패밀리 봉사단의 주요 역할은 시민들에게 그린i-net S/W 안내 홍보물을 배포하며 청소년의 건전한 인터넷 사용을 위한 캠페인과 같은 홍보 활동과 그린i-net S/W를 설치하기 어려워하는 가정에 직접 설치해 주고 사용법에 대한 문의에 응대하는 그린i-net S/W 도우미 활동이다.
이호율 교장은“시민들을 대상으로 펼친 캠페인이었지만 건전한 청소년 인터넷 문화를 조성하는데 큰 힘이 된 홍보 활동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주 교육가족이 시민과 함께하는 홍보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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