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다가오는 내달 2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곡초등학교 앞 근린공원에서 거제웰빙장터를 이동개장 한다.
거제웰빙장터는 지역 농ㆍ어업인이 생산한 농 수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 할 예정이며 내달 10일부터 11월말 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2시부터 오후5시까지 문을 연다.
거제웰빙토요장터는 지난 5월 10일 오후2시 독봉산 웰빙공원에서 개장해 청마꽃들축제, 신현농협 상동점 하나로마트 이동개장 해 직거래장터를 8회 7500만 원의 지역 농 특산물을 판매했다.
또 거제웰빙토요장터 내 벼룩시장(아나바다) 코너개설 및 밸리댄스, 음악 등 무료 공연을 추진했고 7~8월 우기 및 폭염으로 인하여 한시적 장터 휴장기간에는 거제축협 하나로마트 옥포점에 지역 농 특산물 위탁 판매와 축협 화요장터에 지역 농 특산물을 지속적으로 납품하여 판매를 했고 앞으로도 축협 하나로마트 옥포점에 지역 농 특산물을 납품 위탁판매 한다.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유통담당에 따르면 거제웰빙장터가 중곡초등학교 앞 근린공원에서 직거래장터가 활성화 되면 거제웰빙장터 내 벼룩시장(아나바다) 및 취미클럽 음악 등 무료 공연을 추진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산물 유통담당(☎639-6352)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