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 그린스타트네트워크(공동대표 강해운, 박동철)는 매년 9월22일 ‘승용차 없는날’을 맞이해 승용차 없는 주간을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에너지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승용차 없는 날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대중교통이용으로 승용차에게 휴가를!’ 이라는 슬로건으로 고현, 옥포를 중심으로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이 주간 단 하루만이라도 승용차운행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거제시그린스타트네트워크 실무를 전담하고 있는 늘푸른거제21시민위원회(위원장 박춘광) 황분희 사무국장은 “승용차없는 날! 이러한 계기를 통해 1주간동안 단 하루라도 승용차운행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이나 대체 교통수단(자전거 등)이용에 많은 거제시민들의 동참으로 하루라도 승용차를 쉬게 하는 깨어있는 시민의식을 기대하면서, 본인도 3일간은 승용차 출ㆍ퇴근을 자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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