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가 진동한다. 맛있게 먹을 땐 언제고 뒤돌아서면 잊은 듯 두 손 가벼이 자리를 뜨는 사람들. 버리고 간 사람들은 그래도 즐거운 하루였다며 오늘 두 발 쭉 뻗고 잘 잤을까? 오늘도 당신이 버리고 간 쓰레기는 그 자리에서 썩고 썩어간다. 당신의 양심처럼. <이강희·사등면>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거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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