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혈세를 사용하지 않았다니요.
차세대산단 입지선정용역은 그럼 본인 돈 가지고 했나요?
사곡만 산단 조성하기 전에 마리나 항으로 지정되어 거기 또한 용역하고
공사까지 수십억을 쓴 것도 다 시민 혈세 아닌가요?
전 뒤집듯 쉽게 입지 바꿀 것에다 억단위의 돈을 쓰는 건
시민 혈세 낭비 아닙니까?
그리고 일부업자에게만 용도지역 변경해 주면서 특혜가 아니라니요.
그런 논리라면 다른 용도지역도 다 특혜라니요.
모든 사람이 공평하게 피해보지 않도록 만들어 놓은 것이 법이고 규칙인데
행정을 총괄하시는 시장님이라는 분이 저런 말을 한다는게 저는 믿을수가 없네요.
거제시는 법과 규칙이 없는 무법천지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