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고재석) 거제조선해양문화관은 지난 3월부터 오는 11월 29일까지 교육프로그램 ‘나의 바다를 지켜줘’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선정된 지원사업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해양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해양시대를 열어갈 주역의 역량을 키운다.
오는 10월 1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초등학교 3~4학년(부모님 1인 동반 참여) 15며을 대상으로 하는 제3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접수기간은 29일부터 내달 30일까지며 이메일(gungam@hanmail.net) 접수 선착순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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