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가대교 접속도로 대금구간, 교량으로 바꿔 달라
거가대교 접속도로 대금구간, 교량으로 바꿔 달라
  • 배창일 기자
  • 승인 2007.08.10
  • 호수 1
  • 1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금·율천 마을주민 70여명, 도청 앞 광장에서 집회

대금·율천마을 주민들이 거가대교 접속도로 대금구간 일부를 교량으로 변경해 줄 것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지난 9일 대금·율천마을 주민 등 70여명은 경남도청 앞 잔디밭 광장에서 집회를 갖고 현재 박스형 도로로 건설되고 있는 거가대교 접속도로 대금구간 일부를 교량으로 변경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 현재 높이 4.5m, 폭 4.5m의 크기로 만들어져 있는 박스형 통로의 크기를 넓혀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주민들은 경남도 관계자를 만나 높이14m, 넓이 40m의 박스형 구간으로 건설되고 있는 거가대교 접속도로 대금구간 일부를 교량으로 변경, 주변경관을 최대한 보존해 설계와 시공을 해 거제관광의 백년대계를 내다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