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지역 고교 신입생 3백14명 는다
거제지역 고교 신입생 3백14명 는다
  • 김석규 기자
  • 승인 2007.08.10
  • 호수 1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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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열 1학급당 37명, 전문계열 35명 등

거제여상은 ‘거제여자고등학교’로 교명 바꿔

2008학년도 거제지역 고등학교 신입생 정원이 올해 2천4백45명에서 3백14명이 늘어난 2천7백59명으로 확정됐다.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2008학년도 거제지역 고등학교 신입생 정원은 77학급 2천7백59명으로 올해 71학급 2천4백45명 보다 6개 학급 3백14명 늘어났다.

인문계열 고교의 학급당 정원을 현재 35명에서 37명으로 늘렸고, 거제중앙고·옥포고가 2학급씩, 거제·해성고가 각각 1학급씩 늘었다.

경남산업고 전자계산기과 4학급은 컴퓨터그래픽 디자인 2학급과 디지털전자과 2학급으로 나눠지고, 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거제여자고등학교로 바뀐다.

한편 내년 경남지역 고등학교 신입생 정원은 30학급 1천5백61명 늘어난 4만5천5백55명이다.

지역별 계열별 학급당 학생수는 ▲창원시 인문 38명, 전문 28명 ▲마산시 인문 39명, 전문 35명 ▲밀양시 인문 31명, 전문 28명 ▲거제시 인문 37명, 전문 35명 ▲양산시 인문 36명, 전문 35명 ▲거창군 인문 28명, 전문 30명 등이며, 나머지 군 지역은 인문계·전문계 각각 28명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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