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종합건설(주), 덕진토건(주) 임·직원 36명은 지난 27일 성지원(원장 이미숙)을 방문해 시설 환경정비활동으로 제초작업과 조경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덕진종합건설(주)은 지난 2011년 성지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현재까지 봉사활동과 후원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덕진토건(주)은 2013년 자매결연 후 회사와 직원들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후원금을 성지원에 지원하고 있다.

덕진종합건설(주), 덕진토건(주) 김성은 대표이사는 지난 3월 사회복지법인 성지원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성지원을 깨끗하고 투명한 사회복지 시설로 정착시켜, 새로운 바람, 따뜻한 바람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아동들이 실질적으로 사회에 나아가 자립하고, 대한민국의 든든한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