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방송도 했지만 태극기를 단 집은 매우적어

올해로 62주년을 맞이한 광복절날, 태극기를 계양한 집은 매우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태극기를 단 집은 거의 보이지 않았고 달았던 집들도 대부분이 태극기 계양방법을 잘 알지 못하고 잘못 걸어 둔 집들도 보였다.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대부분의 아파트에서 태극기를 달아달라고 안내방송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태극기를 단 집은 몇몇 밖에는 보이지 않았다.
태극기를 계양하지 않은 집들은 태극기를 계양하지 않은 것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대부분이 '나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으로 태극기를 계양하지 않았던 것이다. 앞으로 태극기를 계양하는 가구 수의 변화를 계속해서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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